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발효2

발효 - 무산소 호흡 산소를 이용한 호흡을 진행하며 포도당 1분자로부터 32ATP를 얻어 쓰는 세포호흡 과정을 알아보았다.생물은 쉽게 죽지 않는다.  일부 생물들은 산소가 없는 환경이더라도 어떻게든 ATP를 얻어 살아가는 과정인 발효를 진행한다.산소가 없어도 진행할 수 있는 해당 과정을 통해 소량의 ATP를 지속적으로 획득한다.해당과정을 돌리기 위해서는 조효소인 NAD+의 공급이 필요하고,발효는 이 NAD+를 재생하는 것이 중대한 목표이다.산소가 없기 때문에 해당과정 결과 생성된 피루브산은미토콘드리아 기질로 들어가지 못하고 세포질에 남아있게 되며이 피루브산을 NADH를 이용해 환원시키고, NADH는 산화시켜 NAD+를 계속 공급할 수 있게 된다.이 과정에서 피루브산의 환원 산물은 생물에 따라 다르지만 크게 젖산과 에탄올이 생.. 2025. 2. 18.
세포호흡(3) - 피루브산 산화와 TCA 회로 해당과정까지 총정리하면,세포 내로 흡수된 포도당(친수성이니 촉진확산으로 들어오겠죠?)이 2분자의 피루브산으로 쪼개짐.이 때, 에너지 투자기와 회수기로 나뉘며 에너지 투자기 때 2ATP 투자.에너지 회수기 때 총 4ATP와 2NADH 회수.최종적으로 생성된 피루브산은 산소의 유무에 따라 발효를 진행할지, 산소 호흡을 진행할지 결정됨.오늘 정리할 파트는 "산소가 있을 때" 피루브산의 운명이라고 하면 되겠습니다.여기서부터는 탄소화합물의 탄소 개수가 중요해지니까 이름과 탄소수까지 이해(암기?)를 해야합니다.산소가 있을 때피루브산 산화산소가 있기 때문에 피루브산을 산화시킬 수 있는데,해당과정 결과 생성된 피루브산은 산소가 있을 때 세포질에서 미토콘드리아 기질로 이동합니다.이 때, 피루브산(3C)은 아세틸-CoA(.. 2025. 2. 13.
반응형